박정하 매니저(중앙연구소 건강 식품1팀): 회사에서 일만하는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나와서 봉사하면서 저도 되게 많이 보람을 느끼고 또 여기서 이렇게 기운을 많이 얻어가는 거 같아요.

우영주 매니저(경영전략1팀): 시작하는게 힘든거지 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잖아요. 그 시작하는 힘든 일을 회사가 선택하고 그 임직원들이 같이 이렇게 따라 갈수 있다라는 것에서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내일 To care your neighbor is to believe in tomorrow

저는 대상주식회사 인재개발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대영 과장입니다.
우리 회사는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6년부터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10년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수가 10만명이 넘고, 봉사활동 누계시간은 무려 30만 시간이 넘습니다. 우리 회사에는 전국 70개팀 1700명으로 이루어진 청정원 임직원 봉사단이 있는데요. 매달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배채희 매니저(홍보팀): 평일 근무시간을 이용해 봉사활동 하니깐 참여율도 높고…
장도영 대리(홍보팀): 더 중요성도 느껴지고 몰입도도 높아지고…
오늘 회사 대신 찾아간 곳은 다니엘 복지원인데요. 평일 근무 요즘 요리 봉사로 즐거움의 푹 빠졌다는 엄마, 덕분에 우리집 밥상까지 맛깔스러워진건 비밀입니다.

행복한 내일을 위한 10년의 나눔
나눔으로 더 따뜻한 내일, 모두가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 대상은 사회공헌을 내 일처럼 생각합니다. 청정원 임직원 봉사단은 농촌이 도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1사 1촌을 맺어 농촌일손돕기, 바자회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밭일은 고되지만 일손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매년 봄에는 우리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하는데요. 봉사단이 직접 반찬 세트를 만들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 대표이사 명형섭: 식품회사다 보니까 저희 먹거리를 통해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가질 수 있고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상은 종합 식품 기업답게 푸드뱅크 사업도 진행하는데요. 1998년에 식품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시작했고 연간 20억원, 지금까지 270억원이상의 제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온 세상 모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대상은 매년 1월 설날 떡국 나눔 행사를 개회하고 3월엔 희망의 나무 나누기, 5월 10월은 바자회 7월은 휴가전 헌혈 먼저 캠페인, 8월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청정숲 가족캠프, 9월엔 여성한부모 가정을 위한 파이팅맘 캠프, 그리고 12월엔 나눌수록 맛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제작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밖에도 대상 문화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에도 주력하고 있고 임직원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급여우수리 모금을 통해 인도네시아 아동지원사업을 후원하며 모금액은 회사의 매출액의 두배가 됩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내일

이보라 부장(홍보팀): 봉사활동하면서 아이들한데 베푼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내다 보니까 오히려 제가 아이들한데 받는게 더 많더라고요.

장도영 대리(홍보팀): 조금만 했던 애들도 어느새 이제 청소년도 되고 그런거 보면은 저도 같이 커가는 느낌이 들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영주 매니저(경영전략 1팀): 제가 지금은 도우러 왔지만, 또 언젠가는 제가 다른 형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박정하 매니저(중앙연구소 건강식품1팀): 이런 것들 주기적으로 업무시간내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회사라는 점에서 저희 회사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김아라 매니저(경영전략2팀): 좋은 회사 들어온 거 같아서 굉장히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온 세상 모두에게 더 큰사랑 더 나은 내일을 전하는 대상은 늘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60년간 정직하고 바른길을 걸어온 대상.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맛있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는데요. 그 안에는 묵묵히 땀 흘려온 10년간의 사랑과 나눔이 담겨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상은 나눔을 내 일처럼 생각하며 더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