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성수 유한양행 전무, 김상훈 사조대림 대표이사, 천영훈 풀무원 대표, 문상철 동원F&B 전무, 박은영 대상㈜ 식품BU장, 지준섭 농협 부회장,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김상익 CJ제일제당 한국 대표.
대상㈜이 농협, 농심, 오뚜기, 풀무원식품, 사조대림, CJ제일제당, 동원에프앤비, 유한양행(이하 ‘협약기관’)과 함께 국산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월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은영 대상㈜ 식품BU장,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김상훈 사조대림 대표이사, 김상익 CJ제일제당 한국 대표,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 문상철 동원F&B 전무, 김성수 유한양행 전무 등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문상철 동원F&B 전무, 김상훈 사조대림 대표이사, 천영훈 풀무원 대표,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지준섭 농협 부회장, 문상철 동원F&B 전무,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김상익 CJ제일제당 한국 대표, 박은영 대상㈜ 식품BU장, 김성수 유한양행 전무.
▲ 9월 3일 진행된 ´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는 박은영 대상㈜ 식품BU장(가장 오른쪽)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쌀 소비 활성화 및 쌀값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마련됐다. 대상㈜은 협약에 따라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국산 쌀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상품개발 확대 ▲쌀 산업 발전 및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농협에서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상㈜은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