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문화로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1956년 창립 후 60주년을 지나온 대상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식생활문화를 선도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100년 기업을 향해 도전해 나갑니다.
대상㈜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시스템 정착의 토대를 마련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고객 감동 품질 구현, 신속한 변화
대응력 강화, 차별화를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동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식품회사를 향해 도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경영인 체제의 정착을 통하여 사업포트폴리오 재정립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기업경영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종합식품사업, 발효사업, 전분당사업 등 3대 주력사업을 기본 축으로
신규사업을 발굴, 미래성장사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상정보기술과 상암기획을 설립하여 IT 분야와 종합광고업에
진출하였습니다. 90년대 중반 들어 브랜드 전개 전략을 통해
종합식품 브랜드인 청정원 브랜드를 출범하였고, 전문경영인 출인인
고두모 회장 취임을 통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하였습니다.
㈜미원과 ㈜세원의 합병을 계기로 그룹명을 ‘대상’으로 변경하였고,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구조 전문화 등의 구조조정을 통해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독창적인 기술축적을 위해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여 R&D 투자에
집중함으로써 미래를 향한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한국음식문화원을 설립하여 음식문화 계승과
창조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기흥 공장 준공, 대상농장 설립, 커피사업 진출 등
2대 임창욱 회장의 취임과 함께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임대홍 창업회장에 의해 대상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순수 민족자본과 독자 기술로 생산된 국민조미료 1호인 ‘미원’은
우리 식품문화의 새로운 장을 읊었습니다.
60년대부터 조미료 대량 생산 시대를 연 미생물 발효법 개발로
국내 조미료 시장에서 선두로 나섰으며, 전분 및 전분당, 구연산 등
관련 식품분야로 사업을 확대하여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