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창립 60주년기념 역사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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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경제불황과 채산성 악화 등 금융불안으로 IMF 사태가 일어나자 각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대상도 예외일 수 없었다. 대폭적인 구조조정과 함께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97년 11월 그룹은 외형보다 수익성 위주의 가치경영을 실현하고자 미원그룹과 세원그룹을 통합하고 (주)미원-대상공업(주)를 합병했다. 그리고 40년간 조미료의 고유명사로 사용하던 그룹명 ‘미원’을 ‘대상’으로 바꾸고 21세기 초우량 기업을 향한 ‘대상그룹’의 재도약

을 선언했다. 또 임창욱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후임 회장에 고두모 대상(주) 사장을 선임함으로써, 전문경영인 체제를 갖췄다.

 

98년 3월 대상은 새 정부의 대기업 개혁작업에 적극 동참,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라이신 사업을 독일 바스프(BASF)사에 6억 불에 매각했고, 10월 1일자로 대상교역과 대상건설, 대상음료, 대상 마니커, 미란다 등 5개 계열사를 흡수 합병했으며 99년 1월 호텔 미란다를 매각했다. 또 98년 10월 방학동 공장 가동을 중지하고 설비를 기흥과 군산으로 이전했다. 이러한 구조조정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98년 ‘가치경영 최우수 기업상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4월 고두모 회장은 IMF 환경 속에서 국내기업 중 가장 모범적인 사업구조조정을 완수하여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1년 3월 이덕림 대상(주) 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고객중심의 수평조직’을 목표로 ‘고객만족을 통한 가치창출’을 경영의 핵심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청정원 순창고추장과 햇살담은 간장, 클로렐라 등은 ‘2003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1위’와 ‘200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 2004년 7월에는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가 산업자원부 선정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됨으로써 인지도 확산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국민 건강보조식품으로 성장했다


2003년 10월에는 이행기 대상(주) 사장이 취임하면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마케팅, R&D, 기획, 생산, 영업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한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했다. 2004년 3월 대상(주) 김용철 사장은 취임과 함께 현장과 고객 중심의 능동적인 조직 구축을 통해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그 해 8월 미래 수익사업으로 가능성이 있는 유기농 가공식품에 본격적으로 진출, 유기농 브랜드 오푸드(O’food)를 도입했다. 또 웰빙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청정원 마시는 홍초’와 ‘대상웰라이프클로렐라’ 등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웰빙제품을 출시했다.

2004년 9월 대상(주)는 경영혁신을 위해 iTOP운동 선포 및 TOP발대식을 열었다. ‘iTOP’운동은 ‘i(I 나부터), T(Today 오늘부터), O(Ownership 주인의식을 가지고), P(Passion 열정적으로) 변화를 실천하자’는 경영혁신 운동으로 변화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지를 담았다.

 

2005년 8월 대상그룹은 핵심사업 집중 및 책임경영 등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주회사 ‘대상홀딩스(주)’를 설립했다. 한편 2006년 1월 취임한 임동인 대상(주) 사장은 ‘미래를 대비한 경쟁력 강화, 수익성 창출을 통한 경쟁력 확보, 창조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 및 윤리경영 실천’ 등 향후 경영방침을 밝혔다.

2009년 박성칠 사장은 PI(Process Innovation)를 통해 계획대로 실천하는 시스템 정착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2012년 3월에 취임한 명형섭 사장은 끊임없는 변화를 통한 '글로벌 식문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과 품질, 서비스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